클로드 코드로 이제 4~5일 정도 지났는데, 체감은 몇 달 한 거 같네요.
그만큼 코드 완성도나 속도가 다른 AI에 비해 넘사벽인거 같네요.
지금 개발하는 대규모 플랫폼 말고도, 만들어야 할 아이디어가 좀 많네요.

1. 로앤하이님 처럼 회사 내 결제와 업무관리를 할 수 있는 툴 #

• 기존 트렐로, 슬랙, 노션 다 도입해봤는데, 잘 활용도가 낮고 오히려 스프레드시트와 구글캘린더기능만 활발히 쓰고 있음.
• 그냥 딱 회사 업무에 필요한 기능만 만든 후에 필요에 따라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개발

2. 회사 직영 가게에서 쓰는 홈페이지 #

• 그냥 소비자 홍보용으로 쓴다고 네이버 모두를 이용해서 썼는데, 모두가 서비스 종료되어 간단한 원페이지 사이트정도?
• 3번에 만들어야 하는 고객관리 사이트의 랜딩페이지로 만들어도 괜찮음.

3. 회사 직영 가게 내에서 쓰는 고객관리 사이트 #

• 입장고객의 핸드폰을 통해 입장시간 관리 및 문자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이트. 매달 월비용 내고 쓰는 플랫폼이 있는데, 레일즈라면 그냥 한두주 안에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..

4. 회사 홈페이지 #

•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긴 한데, 기능이 공지사항, 게시판 밖에 없어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사이트.

이렇게까지만 해도 내수용으로 필요한 사이트가 많네요. 얼른 개발해서 추후에는 별도의 Saas 서비스로 넘어가고 싶네요 ㅎㅎ